사진 제공 = 배스킨라빈스
[인사이트] 강동극 기자 = 배스킨라빈스가 여성들의 입맛을 저격할 새로운 디저트를 선보였다.
9일 SPC그룹이 운영하는 배스킨라빈스는 밸런타인데이 시즌을 맞아 '아이스 다쿠아즈 샌드' 4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아이스 다쿠아즈 샌드'는 겉은 바삭하고 속은 푹신한 프랑스 프리미엄 구움과자인 다쿠아즈 사이에 달콤한 아이스크림을 가득 담은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더해 4개의 아이스 다쿠아즈 샌드를 구매하면 제품을 오버액션토끼가 그려진 박스에 포장해줘 깜찍함까지 더했다.
이를 통해 특별한 날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선물을 준비할 수 있다.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밸런타인 시즌을 맞이해 프리미엄 디저트 다쿠아즈를 활용한 새로운 메뉴를 선보이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상온에 3~4분 정도 꺼내두었다가 먹으면 더욱 부드럽고 촉촉한 아이스 다쿠아즈 샌드를 맛볼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에 출시된 제품은 그린티, 카라멜, 허니치즈, 스트로베리 총 4가지 맛으로 구성됐다.
각각 일부 점포를 제외한 배스킨라빈스 매장에서 3,300원에 만나볼 수 있으며 세트 가격은 1만 3,200원이다.
강동극 기자 donggeuk@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