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 '스텔라 아르투아·호가든' 설 선물세트 출시
민족 대명절인 설 연휴를 맞아 오비맥주가 스텔라 아르투아와 호가든 등 벨기에 프리미엄 맥주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 민족 대명절인 설 연휴를 맞아 오비맥주가 스텔라 아르투아와 호가든 등 벨기에 프리미엄 맥주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7일 오비맥주는 벨기에 전통의 프리미엄 맥주 '스텔라 아르투아'와 정통 밀맥주 '호가든' 설 선물세트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스텔라 아르투아 설 선물세트'는 하얀색 바탕에 빨간색과 황금색이 조화를 이루는 스텔라 로고를 중앙에 배치해 브랜드 고유의 이미지를 표현했다.
맥주가 주는 즐거움을 뜻하는 프랑스어 '주아 드 비에(Joie de bière)'와 벨기에 '뢰벤(Leuven)'에서 탄생한 브랜드 기원도 새겨 넣어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벨기에 정통 밀맥주 '호가든 설 선물세트'는 밀맥주를 상징하는 하얀색 바탕에 네이비 색상의 호가든 로고를 중앙 하단에 배치하고 코리엔더 씨앗과 오렌지 껍질 등 호가든만의 독특한 원재료를 형상화해 패키지 디자인에 적용했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설 명절을 맞아 가족과 친지들이 모여 가볍게 맥주 한잔 마시며 담소를 나눌 수 있도록 실속 있는 명절 세트를 구성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