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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소리 나면 목욕하러 오는 고양이 (영상)

주인이 물을 틀면 물소리를 들고 스스로 세면대에 폴짝 뛰어올라 물줄기에 얼굴을 내맡기는 ‘목욕 마니아’ 고양이가 등장했다

via Ahmed El Bayed / Youtube

 

물소리가 나면 냉큼 목욕하러 달려오는 고양이 영상이 인기를 끌고 있다.

 

고양이는 일반적으로 물을 싫어해 주인이 물을 틀면 살금살금 피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이 유투브 영상에 등장하는 고양이는 예외다.

주인이 세면대의 물을 틀자 '쏴아~'하는 물소리가 집안 곳곳에 울려퍼진다. 

 

물소리를 들은 고양이는 "Water"로 시작하는 경쾌한 음악과 함께 가구 꼭대기에서 총총 반가운 걸음을 옮긴다.

 

목욕이 좋아 스스로 세면대에 폴짝 뛰어올라 물줄기에 얼굴을 내맡기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조그마한 세면대에 폭 안겨 온천욕을 즐기듯 여유롭게 샤워하는 고양이가 왠지 "시원하다"고 외칠 것만 같다. 

 


via Ahmed El Bayed / Yout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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