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 'cu_official'
[인사이트] 이소현 기자 = CU가 대만 디저트로 유명한 펑리수에 초콜릿을 씌운 신상 '초코 펑리수'를 출시해 눈길을 끈다.
지난 3일 CU는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초코 펑리수 출시 소식을 전했다.
이 제품은 파인애플 잼이 들어간 기존의 펑리수에 초콜릿을 씌웠다.
파인애플 잼의 상큼함과 초코의 달콤함이 더해져 기존의 펑리수와는 색다르다는 평이다.

펑리수 안에 든 쫀쫀한 잼과 쿠키, 초콜릿이 입안에 어우러져 초코파이의 향을 내면서도 기존에 맛보지 못했던 맛이 느껴진다.
겉면에 초콜릿을 듬뿍 씌운 펑리수는 밸런타인데이에 사랑하는 사람에게 선물하기도 좋다.
4개가 한 상자에 든 초코 펑리수는 한 사람이 먹기에 딱 적당한 양이다.

펑리수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한 번쯤 먹어볼 만한 초코 펑리수는 전국 CU 편의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CU에서 이번 달 초코 펑리수 2개를 사면 1개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으니 집 앞 편의점으로 달려가 보자.
이소현 기자 sohyun@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