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싱턴 스타호텔, 설 연휴 '효도 여행' 패키지 상품 출시
켄싱턴 스타호텔에서 부모님을 위한 설 연휴 효도 여행 패키지를 선보였다.
[인사이트] 최민주 기자 = 설악산 국립공원 입구에 위치한 이랜드 켄싱턴 스타호텔은 오는 2월 28일까지 부모님께 '효도 여행'을 선물할 수 있는 '포 마이 패런츠 패키지'를 선보인다.
'포 마이 패런츠 패키지'는 설 연휴에 그 동안 자식을 위해 희생해 온 부모님께 진정한 휴식을 선물해 드릴 수 있는 패키지 상품이다.
이번 패키지 상품은 부모님을 위한 메뉴로 구성된 한식 및 양식 등 총 50여 가지의 다양한 메뉴를 뷔페식 조식으로 맛볼 수 있다.
또한 설악산의 아름다운 비경을 바라볼 수 있는 스카이라운지 '애비로드'에서 따뜻한 커피가 제공된다.
속초 별미인 만석 닭강정을 비롯해 설악산 국립공원 입장권까지 제공돼 여행의 즐거움을 더했다.
포 마이 패런츠 패키지는 ▲브리티시 또는 모던 종류 객실 1박 ▲레스토랑 '더퀸' 뷔페 2인 ▲설악산 국립공원 입장권 2인 ▲스카이라운지 '애비로드' 아메리카노 2잔 ▲만석 닭강정 1박스로 구성됐다.
가격은 주중(일~목) 14만 8,500원(세금 포함)부터, 주말은 19만 7,500원(세금 포함)부터다.
최민주 기자 minjoo@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