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인사이트] 황기현 기자 = 이마트가 노브랜드 TV(32인치) 인기에 힘입어, 노브랜드 43인치 TV를 선보인다.
이마트는 풀HD 화질에 USB 메모리를 이용해 사진·동영상·음악 등을 즐길 수 있는 노브랜드 43인치 TV를 29만 9천원에 선보인다.
사후 서비스는 TGS의 100여개 전문서비스센터에서 받을 수 있다. 무상 서비스 기간은 1년이며 이후 7년간 유상서비스를 제공한다.
2017년 9월 19만 9천원에 출시한 32인치 노브랜드 TV는 1차 발주 물량 5천대가 3주만에 완판됐으며 현재까지 7천여대가 팔렸다.
이마트는 군더더기 없이 기본에만 충실한 가전제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수요가 증가하는 것으로 판단, 화면 크기를 43인치로 키우고 화질을 풀HD로 향상시킨 노브랜드 43인치 TV를 선보이게 됐다.
황기현 기자 kihyun@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