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킨도너츠, 따뜻하게 데워주는 '뭔가 잘못된 붕어빵 도넛' 출시

던킨도너츠

[인사이트] 김수완 기자 = 던킨도너츠에서 겨울철 사랑받는 대표 간식 붕어빵에서 착안한 팥앙금이 가득 들은 '가성비甲' 신제품을 선보인다.

31일 SPC그룹이 운영하는 던킨도너츠가 도넛 연구소의 두번째 프로젝트로 만든 '뭔가 잘못된 붕어빵 도넛' 신제품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뭔가 잘못된 붕어빵 도넛'은 던킨도너츠가 겨울철 대표 간식 붕어빵을 도넛으로 새롭게 재해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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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뭔가 잘못된 붕어빵 도넛' 제품은 붕어빵 모양의 도넛반죽에 달콤한 팥 필링을 아낌없이 넣었으며 매장에서 곧바로 따뜻하게 데워 제공된다.

또한 붕어빵의 머리 부분이 그려진 종이 패키지도 새로 제작되어 재미있는 인증샷을 찍기에도 좋다.

특히 누구나 쉽게 먹을 수 있으며 동시에 1,3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으로 접근성이 좋은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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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킨도너츠 관계자는 "'뭔가 잘못된 붕어빵 도넛'은 도넛인듯 붕어빵인듯 더욱 재미있고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신제품"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강추위가 계속되는 이번 겨울, 던킨도너츠의 개성을 담은 따끈한 붕어빵 도넛과 함께 달콤한 간식시간을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던킨도너츠는 '던킨도너츠 도넛연구소 프로젝트'를 운영하며 새로운 맛에 대해 끊임없이 연구하고 다양한 소비자 피드백을 분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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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킨도너츠, 1월 한달간 매주 수요일 글레이즈드 6개 '4300원'던킨도너츠가 1월 한 달 동안 매주 수요일마다 '해피수요일'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던킨도너츠, 5월 이달의 도넛 '쿵푸팬더' 3종 출시남녀노소에게 사랑받는 캐릭터 '쿵푸팬더'를 활용한 도넛이 출시됐다.

김수완 기자 suewan@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