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사이트] 김민수 기자 = 이랜드그룹에서 운영하는 켄싱턴리조트에서는 제철 딸기를 마음껏 즐길 수 있는 '폴링 인 딸기(Falling in DDALKI)' 프로모션을 6개 지점(설악비치, 청평, 충주, 하동, 남원, 경주)에서 최대 4월 30일까지 선보인다.
폴링 인 딸기는 아이들과 함께 딸기를 마음껏 수확할 수 있는 '딸기 따기 체험'을 비롯해 '애프터눈 티세트', '딸기 뷔페' 등을 패키지로 구성해 딸기를 오감으로 즐기는 기회를 제공한다.
켄싱턴리조트 청평, 충주, 설악비치, 지리산 남원에서는 딸기 따기 체험 패키지를 선보인다. 리조트에서 15~30여 분 거리에 위치한 인근 딸기 농장에서 진행되며 신선한 제철 딸기를 직접 수확하고 500g 팩에 포장해 가거나 즉석에서 딸기잼, 딸기청 등을 만들어볼 수 있다.
켄싱턴리조트 지리산남원에서는 딸기 음료와 함께 티푸드를 맛볼 수 있는 '딸기 애프터눈 티세트', 켄싱턴리조트 경주는 다양한 딸기 디저트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딸기 디저트 뷔페' 패키지를 마련했다.
여기에 각 패키지별 웰컴 드링크, 해수사우나 등 차별화된 혜택이 추가로 제공되어 취향에 맞는 선택을 할 수 있다. 가격은 8만 9천원부터이며 지점별 진행 기간, 혜택이 다르다.
김민수 기자 minsu@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