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 농심켈로그
[인사이트] 석태진 기자 = 농심켈로그가 토니와 함께하는 '2018 평창 동계 올림픽' 기념 '호랑이 미술전'을 응원한다.
30일 농심켈로그는 지난 29일부터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진행 중인 '동아시아의 호랑이 미술-한국·일본·중국' 특별전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농심켈로그는 콘푸로스트의 마스코트인 캐릭터 토니를 활용해 이색적인 '토니 데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지난 29일 토니는 전시를 관람한 후 박물관 내에서 자신과 함께 찍은 인증샷을 개인 SNS에 업로드한 관람객들에게 켈로그 제품을 선물했다.
사진 제공 = 농심켈로그
농심켈로그는 이벤트를 앞두고 국립중앙박물관의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전시 기대평 이벤트도 진행한 바 있다.
또한 농심켈로그는 국립중앙박물관 운영 블로그 페이지 '올댓아트'에서도 '토니 데이' 프로모션을 추가로 진행해 영양 가득 시리얼 제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농심켈로그 관계자는 "평창올림픽 마스코트인 호랑이를 주제로 한 전시회인 만큼 켈로그의 대표 호랑이 캐릭터 토니가 전시를 찾는 많은 관람객들에게 즐거운 추억과 기운을 전달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농심켈로그가 진행하는 '토니 데이' 프로모션은 오는 3월 18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사진 제공 = 농심켈로그
석태진 기자 taejin@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