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차코리아
[인사이트] 백다니엘 기자 = 설을 맞아 공차코리아가 선물세트를 선보였다.
29일 글로벌 티 음료 전문 브랜드 공차코리아가 가장 인기 있는 '블랙 티'와 '얼그레이티' 2종으로 구성된 '티 익스퍼트 파우치 선물세트'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이번 설 선물세트는 찻잎 그대로의 진한 맛이 살아있는 블랙 티와 향긋한 베르가모트 향이 가미된 얼그레이티 등 공차 오리지널 티 2종으로 구성돼 있다.
'티 익스퍼트 파우치 블랙 티'와 '티 익스퍼트 파우치 얼그레이'는 각 12개씩 총 24개의 티 파우치와 미니 리플릿이 담겨있다.
공차코리아
대용량의 티 팟에 우려내기에도 충분한 3g의 티 파우치로 구성되어있어 여럿이 즐기기에도 알맞다.
특히 이번 설 선물세트는 향긋한 차의 향기와 새해의 이미지를 러블리한 핑크빛 패키지에 담아내, 선물을 받는 사람뿐만 아니라 선물하는 사람의 마음까지 동시에 만족시킬 수 있는 제품이다.
'티 익스퍼트 파우치 선물세트'는 한정판으로 출시되었으며, 가격은 1만 6,000원이다.
한편 공차코리아 마케팅본부 김지영 이사는 "이번 설 선물세트는 합리적인 가격과 심리적 만족감까지 추구하는 올해의 소비 트렌드인 '가심비'를 고려해 출시된 제품"이라고 말했다.
백다니엘 기자 daniel@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