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으로 조각한 거 같다"…'비주얼 쇼크' 일으키는 아이린 옆모습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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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이별님 기자 = 레드벨벳 아이린이 조각 같은 옆모습으로 남심은 물론 여심도 사로잡았다.

지난 27일 아이돌 그룹 레드벨벳 멤버 아이린은 서울 강남구 스타필드 코엑스에서 열린 '맥스웰하우스 콜롬비아나' 팬 사인회에 참석했다.

'맥스웰하우스 콜롬비아나'의 전속모델인 아이린은 이날 사인회 이벤트에 당첨된 100명의 팬과 즐거운 만남을 가졌다.

새하얀 셔츠와 깔끔한 정장 바지로 멋을 낸 아이린은 이곳에서도 '세젤예' 미모를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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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린은 앞머리를 더한 긴 생머리 헤어스타일을 선보여 '청순함'과 '귀여움'이란 두 가지 매력을 동시에 자랑했다.

특히 화제가 된 것은 사람이 직접 손으로 조각한 것 같은 아이린의 완벽한 옆모습이었다.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상에는 이날 행사에서 포착된 아이린의 옆모습 사진들이 올라와 폭발적인 반응을 얻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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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데면 베일 듯한 날카로운 콧날 곧게 뻗은 턱선은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샀다.

길게 뻗은 아이린의 코 라인은 그의 '무결점' 옆모습을 완성시키는 역할을 했다.

한편 아이린이 속한 레드벨벳은 오는 29일 정규 2집 리패키지 앨범으로 컴백할 예정이다.

레드벨벳이 컴백과 동시에 선보일 타이틀 곡은 트렌디한 멜로디가 인상적인 'Bad Boy'(배드 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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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 예쁜 그녀"···반전 분위기의 티저 사진으로 '레전드' 갱신한 아이린아이린이 정규 2집 리패키지 앨범 티저 사진을 통해 반전 비주얼을 뽐냈다.

검은색 망사 스타킹 신고 '퇴폐미' 뽐내는 세젤예 아이린상큼한 매력이 넘치는 걸그룹 레드벨벳이 섹시한 콘셉트로 돌아올 전망이다.

이별님 기자 byul@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