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cebook 'Begongshop'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스마트폰을 가지고도 오락실의 손맛(?)을 느낄 수 있는 유쾌한 상품이 인기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스마트폰에 부착해 사용할 수 있는 신개념 조이스틱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끈끈이 조이스틱'이라는 별칭으로 불리는 모바일 조이스틱은 이물질을 제거한 스마트폰 화면 위에 4~5초가량 꾹 눌러주면 부착된다.
탈부착이 쉬운 모바일 조이스틱은 엄지 한마디 정도의 크기여서 휴대 또한 간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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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은 말할 것도 없다. 모바일 게임은 터치 형식으로 돼 있어 '오락실 세대'에게 여간 불편한 게 아니다.
하지만 이 조이스틱만 있으면 보다 원활한 게임이 가능하다.
해당 조이스틱은 탈부착 형태 이외에도 집게 형태, 지렛대 형태 등 종류도 다양해 취향에 맞게 구매하면 된다.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다양한 형태로 판매되고 있는 모바일 조이스틱은 2천원에서 5천원까지 가격도 다양하다.
스마트폰 게임 '레벨업'에 무척 도움이 된다는 모바일 조이스틱을 접한 누리꾼들은 게임할 때 필수 아이템이 될 것 같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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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영 기자 so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