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쌍둥이 아빠' 이휘재의 누나가 조카 사진과 관련해 안타까운 심경을 밝혔다.

이휘재의 누나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팬여러분께 가족으로서 많은 사진 보여드리고 싶었는데 방송 측에서 하지말라네요. 이건 제 프라이버시인데 많이 속상합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사진 못올려도 너무 속상해 마세요. 다음 기회가 있잖아요. 여러분 모두 건강하시고 계속 쌍둥이 이뻐해주세요"라고 덧붙였다. 

이휘재의 누나는 개인 SNS를 통해 조카 이서언, 이서준 군의 일상 사진과 영상 등을 공유해왔다.

그런데 '슈퍼맨이 돌아왔다' 측에서 조카들의 사진을 올리는 것에 제재를 가한 것.

이에 제작진은 "이휘재씨에게 스포일러가 될 수 있는 사진을 먼저 올리지 말라고 부탁을 한 것"이라며 "내용을 전달하는 과정에서 오해가 생긴 것 같다"고 해명했다.

via 이휘재 씨의 누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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