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병헌, 이민정 부부로 추정되는 다정한 연인이 찍힌 사진이 공개돼 이목을 끌고 있다.

지난 29일 미주 최대 여성 커뮤니티 '미시USA'에 배우 이병헌, 이민정 부부로 추정되는 인물을 몰래 촬영한 듯한 사진이 공개됐다.

해당 사진과 함께 "도촬, 로맨틱, 성공적. 전방 1m에서 식사하다. 이병헌 목소리 듣고 있자니 나도 녹네 녹아. 이민정 사진 찍고 놀고 여느 커플들이랑 다를게 없더군. 쟤네도 사람이여. 근데 엄청 잘생기고 이뻐."라는 설명이 전해졌다.

이들 부부가 식사를 했던 장소는 할리우드 유명 일식당인 '야마시로 할리우드(Yamashiro Hollywood)'로 알려졌다.

한편, 남편 이병헌이 체류중인 미국으로 지난 19일 ​출국한 이민정은 현재 LA에서 머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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