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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한지 4년 됐는데도 '현역 몸매' 그대로 유지하는 김연아

2014년 소치 올림픽을 끝으로 은퇴한 김연아가 여전히 현역 못지않은 군살 없는 몸매를 뽐내 눈길을 끈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뉴발란스


[인사이트] 이유리 기자 = '피겨여왕' 김연아가 은퇴 후에도 현역 못지않은 보디라인을 보여줬다. 


지난 15일 뉴발란스(NEW BALANCE)는 '피겨퀸' 김연아의 건강미 넘치는 화보를 공개했다. 


사진 속 김연아는 몸매가 드러나는 타이트한 레깅스에 스포티한 운동복 차림이다. 


2014년 소치 올림픽을 끝으로 은퇴한 이후에도 여전히 현역 못지않은 군살 없는 몸매를 뽐내 눈길을 끈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뉴발란스


특히 레깅스와 흰 티셔츠 사이로 살짝 보이는 김연아의 복근과 탄탄한 등 라인은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낸다. 


김연아는 은퇴 후에 자기관리를 잘 하는 스타 중 한 명으로 알려져 있다.


그는 은퇴한지 4년이 지났지만 끝없는 자기관리로 현역 시절과 체중이 비슷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김연아는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의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후배 양성에서도 앞장서고 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사진 제공 = 뉴발란스


오랜만에 문 대통령 만나 공손히 악수하며 '광대 승천'한 김연아김연아가 한 손으로 다른 한쪽 팔을 받치고 허리를 깊게 숙인 공손한 자세로 문재인 대통령과 인사를 나눠 눈길을 끌었다.


시상식장에서 상 받으러 올라온 '후배들'을 대하는 김연아의 자세피겨 시상식 현장에서 포착된 '영원한 피겨 여왕' 김연아의 남다른 후배 사랑이 눈길을 끈다.


이유리 기자 yuri@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