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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만 바꿨는데 인생역전 성공한 톱스타 6명

오랜 시간 무명 시절 겪다 이름 바꾸고 '대박' 난 스타 6인을 소개한다.

인사이트(좌) 마더컴퍼니 / (우) Instagram 'hayoonsong1202'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연예인들에게 이름은 대중이 자신의 이미지를 판단하는 부분으로서 큰 영향을 미친다.


이 때문에 오랜 시간 무명 시절을 겪어온 이들은 개명을 시도하는 경우도 많다.


우리가 알만한 톱스타들 가운데 오랜시간 무명 시절을 겪다 한순간 개명을 통해 대박 난 이들이 있다.


진실은 알 수 없지만 이들은 모두 이름을 바꿔 톱스타로 발돋움하게 됐다.


이름 하나 바꿨을 뿐인데 인생역전에 성공한 스타들을 모아봤다.


1. 오연서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ohvely22'


배우 오연서는 지난 2002년 그룹 'LUV'로 데뷔할 당시 오햇님이라는 본명으로 활동했다.


그러나 그룹이 해체되면서 배우로 전향했지만 10년 넘게 무명 생활을 했었어야 했다.


이후 일이 너무 안 풀려 점을 보러 간 오연서는 '이름에 불의 기운이 너무 강해 사주에 좋지 못하다'는 말을 듣고 개명을 하게 됐다.


오연서로 개명 하자마자 3개월 만에 5편의 광고모델로 발탁됐으며 각종 드라마·영화에 캐스팅됐다.


2. 최지우

인사이트


인사이트MBC '캐리어를 끄는 남자'


1994년 MBC 공채 탤런트로 데뷔할 당시 최지우는 최미향이라는 본명으로 데뷔했다.


이후 오랫동안 조연으로 머물다 최지우로 개명을 시도했다.


개명하자마자 드라마 '겨울연가'에 출연하면서 선풍적인 인기를 얻게 됐다.


3. 신민아

인사이트


인사이트마더 컴퍼니


모델로 활동 당시 신민아는 자신의 본명 양민아로 활동했다.


하지만 당시 큰 인기를 누리던 버거소녀 양미라와 이름이 비슷해 개명을 하게 됐다.


신민아로 개명 이후 그는 영화와 드라마, 광고 모델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톱스타의 길을 걷고 있다.


4. 박시후

인사이트후 팩토리


인사이트KBS 2TV '황금빛 내인생'


꽃미남 배우 박시후는 외모와 전혀 어울리지 않는 본명 박평호로 데뷔했다.


10년이 넘는 긴 무명 생활을 지낸 박시후는 개명을 선택했다.


박시후로 이름을 바꾼 뒤 거짓말처럼 드라마 주연급으로 캐스팅되며 인기몰이에 성공했다.


5. 송하윤

인사이트KBS 2TV '쌈, 마이웨이'


인사이트Instagram 'hayoonsong1202'


KBS 2TV '쌈, 마이웨이'에서 대활약한 배우 송하윤은 실제 개명을 두 차례나 했다.


그녀의 본명은 원래 김미선이었으나 김별로 바꾸며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이후 송하윤으로 바뀌자 오랜 무명 생활을 청산하고 당당히 톱스타의 길을 가고 있다


6. 김남길

인사이트


인사이트영화 '무뢰한'


배우 김남길은 데뷔 당시 이한이라는 예명으로 활동했다.


하지만 크게 이름을 알리지 못한 채 본명 김남길을 다시 사용하기 시작했다.


김남길은 본명으로 바꾼 뒤 MBC 드라마 '선덕여왕'에서 비담 역을 맡아 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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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