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 : instagram ' shakeys1004' / 우 : 하이트진로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하이트진로가 야심 차게 선보인 '참나무통 맑은이슬'이 스테디셀러인 이슬 시리즈 제품에 이어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심상치 않은 인기의 주인공인 '참나무통 맑은이슬'은 지난 12월 21일부터 하이트진로가 수도권 업소에서 선판매 중이다.
수도권 내 업소 중심으로 판매 중인 '참나무통 맑은이슬'은 여성 소비자들의 인기 주류 메뉴로 등극하며 화제의 중심에 섰다.
'참나무통 맑은이슬'은 90년대 인기를 끌었던 '참나무통 맑은소주'의 재출시 요구에 따라 가격적인 부담을 줄이고, 은은한 풍미를 더하여 준 프리미엄 제품으로 신제품을 출시한 것이다.
해당 제품은 참나무통에서 3년 이상 숙성한 쌀 발효 원액을 블렌딩한 소주로 깔끔하면서도 은은한 향을 내는 것이 특징이다.
부드러운 끝 맛이 인상적인 '참나무통 맑은이슬'은 알코올 도수 16도에 용량은 300㎖이다.
해당 술은 가격 부담 없이 고급술의 풍미를 느끼고 싶어 하는 젊은 여성 소비자들에게 제격이라고 평가받고 있다.
하이트진로
실제 '참나무통 맑은소주'를 한번 마셔본 소비자들은 일부러 이 제품을 다시 마시기 위해 업소를 재방문하기까지 할 정도다.
데이트할 때 분위기를 내기에도 그만인 해당 술은 김희선을 광고 모델로 활용하며 우아함을 더했다.
실제 각종 SNS 상에서 '참나무통 맑은이슬'은 '김희선 소주'로 불리며 '인증샷' 대란이 일만큼 인기를 끌고 있다.
친구나 연인과 함께 마시는 것은 물론이고 혼술 하기에도 제격인, '없어서 못 먹는다'는 술 '참나무통 맑은이슬'을 직접 마셔본 누리꾼들의 실제 후기를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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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영 기자 so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