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2일(월)

"'츄파춥스'보다 인기 더 많다"···여친에게 사주면 사랑받을 '립스틱 사탕'

인사이트Instagram 'cjw200303'


[인사이트] 최해리 기자 = 막대사탕의 대명사 '츄파춥스'를 제치고 립스틱 모양의 사탕이 '국민 사탕'으로 떠올랐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화장품 립스틱과 똑 닮은 비주얼의 사탕이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


해당 제품은 세븐일레븐에서 판매하고 있는 '시크릿쥬쥬 립캔디'다.


이 '시크릿쥬쥬 립캔디'는 립스틱 모양의 케이스로 실제 립스틱처럼 돌리면 달콤한 사탕을 맛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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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Youtube 'CarrieAndToys'


시크릿쥬쥬 립캔디는 화장놀이를 좋아하는 여자 아동들의 성향을 잘 반영해 세븐일레븐이 단독으로 선보인 상품이다.


실제로 여자 어린이들을 중심으로 인기를 끌었던 이 사탕은 입소문이 퍼지면서 성인 여성들 사이에서도 인기를 끌고 있다.


이 립스틱 사탕은 빨간색, 노란색, 초록색 세 가지 색상으로 출시됐다. 


판매 가격은 개당 1천원이다.


지난해 8월에 출시된 이 사탕은 서서히 인기가 오르더니 현재 캔디류 판매 1위를 기록하는 등 '품절대란'을 일으키고 있다.


인사이트Youtube '뚜아뚜지TV'


입에서 살살 녹는 '티라미수맛' 오리온 초콜릿 나왔다오리온은 '마켓오초콜릿 콜드브루 티라미수'와 '마켓오초콜릿 딸기타르트' 2종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녹차 덕후들도 인정한 '가성비 최고' 이마트 녹차 생초콜릿고가 브랜드 제품과 비슷한 맛을 내면서도 가격은 더 저렴한 녹차 생초콜릿 출시돼 인기를 얻고 있다.


최해리 기자 haeri@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