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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만 자랐다"···다리만 길어지고 '얼굴'은 똑같은 영화 '플립' 여자 주인공 근황

레전드 로맨스 영화 '플립'의 여주인공 매들리 캐롤이 변함없는 미모가 화제다.

인사이트(좌) 영화 '플립' 스틸컷 , (우) 온라인 커뮤니티


[인사이트] 최해리 기자 = 풋풋한 첫사랑을 떠올리게 만드는 영화 '플립'의 여주인공 매들리 캐롤의 근황이 공개됐다.


지난달 25일(현지 시간) 영화 '플립'의 주인공 매들리 캐롤(22)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에서 매들리 캐롤은 눈에 띄는 빨간색 베레모에 가슴 라인이 드러나는 드레스를 입고 있다.


사진 속 매들리 캐롤은 7년 전 영화 '플립'에서 나왔을 때의 모습과 크게 다르지 않는 모습이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madscarroll2'


키만 자랐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지만, 전보다 늘씬하고 글래머러스 해졌다.


국내에서도 뜨거운 인기를 얻은 영화 '플립'에서 매들리 캐롤은 7살 소년 브라이스 (캘런 맥오리피 분)를 보고 첫눈에 반한 소녀 줄리 역할을 연기했다.


매들리 캐롤은 극 중에서 수줍은 첫사랑 감정을 당당하게 표현하는 매력적인 성격과 함께 귀엽고 러블리한 페이스로 많은 관객들의 사랑을 받았다.


어느덧 성인으로 성장한 매들리 캐롤의 근황 모습을 본 영화팬들은 변함없는 그녀의 미모에 감탄 섞인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매들리 캐롤은 영화 '파퍼씨네 펭귄', '매직 오브 벨 아일' 등 다양한 영화에 출연하며 꾸준히 연기 활동을 해오고 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영화 '플립' 스틸컷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


인사이트Instagram 'madscarroll2'


앳된 미소년 모습 사라진 로맨스 영화 '플립' 남자 주인공 근황영화 '플립'이 국내에서 정식 개봉하게 되며 주연 배우 캘런 맥오리피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레전드 첫사랑 영화' 플립, 개봉 6일 만에 15만 명 돌파아련하고 풋풋한 첫사랑을 떠올리게 만드는 영화 '플립'이 재개봉한지 6일 만에 15만 명 관객을 동원하며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최해리 기자 haeri@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