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사이트] 김민수 기자 = 전자랜드 프라이스킹이 2018년 첫 프로모션으로 스마트폰 구매 고객을 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오는 31일까지 전자랜드는 스마트폰 구매 및 개통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TV,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 김치냉장고 5대 대형가전제품과 스마트폰을 동시에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전국 호텔, 리조트, 펜션 1박 2일 숙박권을 증정한다.
이 숙박권은 100만원 이상 대형가전 구매 시에만 주어지며 어반플레이스 강남 호텔, 강원 오크밸리, 라마다 제주 함덕 호텔 등 전국 45개 숙박업체에서 사용할 수 있다.
또 일부 행사 모델 구매 고객에게 5000mAh 슬림 보조 배터리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이밖에도 전자랜드는 개그맨 홍록기와 전자랜드 엘리펀츠 프로농구단 홍보대사인 가수 '유리'를 모델로 한 광고를 1월 2일 TV 방송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공개했다.
해당 광고에서는 전자랜드에서 휴대폰 구매도 편리하게 할 수 있음을 소개하고 있다.
전자랜드는 광고 론칭을 기념해 공식 SNS 채널에서 이벤트를 진행한다.
참가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몽블랑 향수, 놀이동산 이용권, 피자 기프티콘, 커피 및 베이커리 모바일 쿠폰 등을 증정한다.
전자랜드 관계자는 "전자랜드는 올해 모바일 판매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며 "2018년 휴대폰 교체 계획이 있는 고객들은 전자랜드의 다양한 행사를 눈여겨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민수 기자 minsu@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