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얼굴 평범해"…대한민국 '얼굴 천재' 배우들의 망언 10가지
빼어난 미모를 자랑하는 대한민국 배우들이 자신의 얼굴을 평범하다고 비하해 논란(?)이 일고 있다.
[인사이트] 이별님 기자 = "제 얼굴은 평범한 축에 속한답니다"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는 것일까. 남들보다 빼어난 외모를 가졌음에도 자신의 얼굴을 비하(?)하는 배우들이 있다.
이들의 말을 가만히 들어보면, 지나치게 겸손한 태도인지 반어법인지 헷갈리기도 한다.
어쩌면 이들은 구설에 오르지 않기 위해 입에 발린 소리를 하고 있는지도 모르겠다.
지나친 겸손으로 우리들을 화나게 하는 연예인들의 망언에는 어떤 게 있는지 아래의 목록을 통해 확인해보도록 하자.
1. 김태희 "내 얼굴에 주름 많다"
2. 박해진 "내 인기 비결은 잘생기지 않고 평범하고 흔해서다"
3. 한가인 "나보고 예쁘다고 해줘도 잘 모르겠다"
4. 이제훈 "난 배우로서 외모적인 것들이 부족하다"
5. 손예진 "얼굴에서 눈 빼고는 다 자신 없다"
6. 박서준 "얼굴이 밋밋해 내 옆에 있으면 누구나 돋보인다"
7. 김혜수 "난 외모도, 재능도 출중하지 못하다"
8. 고수 "내 얼굴은 아주 평범하다"
9. 한효주 "심심하게 생겨서 화면이 낫다"
10. 원빈 "내 얼굴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
이별님 기자 byul@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