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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앉아 있으면 ‘경고’하는 똑똑한 책상

사용자가 오래 앉아 있다고 인식될 경우 책상의 높낮이를 조정하고 일정시간 서 있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스마트한 책상이 개발됐다.

via Dailymail

 

사용자가 오래 앉아있다고 인식되면 '경고'를 해주는 스마트한 책상이 선보여 화제다.

 

지난 22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미국의 한 회사가 사용자가 오래 앉아있다고 인식되면, 책상의 높낮이를 조정하고 일정시간 서 있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똑똑한 책상을 개발했다.

 

지난해부터 꾸준하게 새로운 버전으로 업그레이드 되어 출시 중인 이 스마트 책상은 아이팟 디자인 작업에 참여했던 JP 라브로스(JP Labrosse)에 의해 탄생했다.

 

이 스마트 책상에는 LED 터치 스크린이 설치돼 사용자의 칼로리 연소에 관한 정보나 건강 데이터 등을 확인할 수 있다.

 

또 오래 앉아있으면 경고 알람을 통해 사용자가 서서 운동을 할 수 있게 돕는다.

 

이러한 스마트 책상이 주목받는 이유는 좌식생활이 늘면서 건강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스마트 책상을 개발한 업체 측 역시 "이 책상이 당신의 건강을 지키는 데 필요한 최소한의 움직임을 보장해줄 것"이라고 밝혔다.

 


 

via Dailym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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