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수르 가문' 왕자 '청혼설' 불거진 가수 안다 일상사진 13장
가수 안다가 만수르 가문의 한 인물로부터 청혼을 받았다는 소문에 휩싸이면서 화제의 중심으로 떠올랐다.
[인사이트] 최해리 기자 = 가수 안다가 만수르 가의 자예드 만수르에게 청혼을 받았다고 알려지면서 그녀를 향한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22일 안다가 주한 아랍에미리트(UAE) 자예드 만수르에게 청혼을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이 같은 소문이 확산된 이유는 앞서 한 매체에서 외교소식통이 자예드 만수르의 방한 목적을 묻는 질문에 "안다에게 물어봐라"고 말했다고 보도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주한 아랍에미리트 대사관 측과 안다 소속사 측은 이와 관련해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만수르 가문으로부터 청혼을 받았다는 소문에 휩싸인 주인공 안다는 실시간 검색어 1위에 등극하는 등 순식간에 화제의 중심으로 떠올랐다.
화제의 중심에 선 가수 안다는 지난 2012년 '안다미로'라는 이름으로 데뷔해 다수의 싱글 앨범을 발매하며 음악 활동을 진행해왔다.
안다는 2017년 SBS 드라마 '사임당, 빛의 일기'에서 연기에 도전하기도 했으며 F/W 서울 패션위크에서 모델로도 활동한 이력이 있다.
다재다능한 끼 못지않은 그녀의 화려한 비주얼과 몸매는 보는 이들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내게 한다.
안다는 170cm가 넘는 키에 서구적인 몸매와 조막만한 얼굴에 오목조목한 이목구비를 지닌 동양적인 얼굴이 특징이다.
만수르 가문과 청혼설이 불거져 화제가 된 가수 안다의 화보 같은 일상 사진을 모아봤다.
최해리 기자 haeri@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