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주류
[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 당일 개봉한 생맥주만 판매하는 롯데주류의 맥주 펍 '클라우드 비어스테이션'이 겨울시즌 신메뉴를 선보인다.
21일 롯데주류 맥주 펍 '클라우드 비어스테이션'은 랍스터를 주재료로 한 겨울시즌 신메뉴 3종을 새롭게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신메뉴는 랍스터에 스테이크, 베이컨 등을 곁들여 하나의 요리에서 해산물, 육류 등을 한꺼번에 즐길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랍스터 위드 스트립로인'은 버터와 치즈를 올린 랍스터에 그릴에 구워 풍부한 육즙과 풍미를 자랑하는 스테이크가 더해져 맥주와 마시기 제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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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랍스터 위드 베이컨 립'은 클라우드 특제소스로 맛을 살린 립과 랍스터를 즐길 수 있으며 '랍스터 위드 랍스터'는 갈릭버터를 올려 고소하게 구운 랍스터를 소스와 함께 먹을 수 있다.
특히 클라우드 비어스테이션은 당일 개봉한 생맥주만 판매하는 신선마케팅도 진행하고 있어 신메뉴와 더불어 더욱 맛있고 신선한 클라우드와 피츠 수퍼클리어도 함께 즐길 수 있다.
클라우드 비어스테이션 김지수 총괄점장은 "겨울철 특별한 저녁자리가 많은 만큼 여럿이 풍성하게 즐길 수 있는 겨울시즌 메뉴를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고객의 의견을 직접 듣고 더 맛있는 맥주와 음식을 제공할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