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자취방서 친구랑 놀 때 입기 좋은 라인프렌즈 신상 수면 잠옷
친구 또는 연인 등 지인들과 함께 맞춰 입기 좋은 라인프렌즈 수면 잠옷이 출시됐다.
[인사이트] 이별님 기자 = 라인프렌즈가 귀엽고 편안한 신상 수면 파자마를 선보였다.
지난 20일 라인프렌즈는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신상 밍크 파자마의 출시 소식을 알렸다.
이번에 출시된 밍크 파자마는 라인프렌즈의 인기 캐릭터 코니와 브라운 버전 등 총 2가지다.
코니가 그려진 파자마는 부드럽고 따듯한 라이프 핑크색으로, 브라운이 그려진 파자마는 화사한 하늘색으로 디자인됐다.
브라운 밍크 파자마는 M과 L사이즈로 제작돼 체격이 있는 여성 및 남성들이 입을 수 있으나, 코니 밍크 파자마는 S와 M 사이즈만 있어 여성들이 입기 적합하다.
제품 안감에는 겉감과 마찬가지로 브러쉬 밍크 수면 원단이 있어 따듯하고 부드러운 촉감을 느낄 수 있다.
귀여운 디자인은 물론 뛰어난 보온성까지 겸비한 라인프렌즈 밍크 파자마는 연말 자취방에서 친구들과 '파자마 파티'를 할 때 입기 안성맞춤이다.
한편 해당 제품의 가격은 상·하의 세트의 경우 4만 9,800원이고, 상의와 하의를 각각 낱개로 구매할 경우 가격은 2만 4,900원이다.
이별님 기자 byul@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