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직업 바꿔서 살아도 될 것 같은 '도플갱어' 스타 8인
하루쯤 정체를 숨기고 서로 직업을 바꿔도 모를 정도로 닮은 도플갱어 스타들을 모아봤다.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도플갱어란 독일어로 '이중으로 돌아다니는 자'라는 뜻으로 '복제'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살면서 비슷한 분위기의 사람은 주변에 있을 수 있지만 '복제'를 한 듯 아주 똑같이 생긴 도플갱어를 만나게 될 확률은 극히 낮다.
하지만 이 어렵다는 바늘구멍만 한 확률을 뚫고 연예계라는 공통점으로 묶인 사람들이 있다.
이들은 닮은 정도가 아니라 복제를 해놓은 듯 쌍둥이 같은 모습으로 팬들을 놀라게 했다.
성별이나 헤어스타일이 달라 지금은 그나마 구분할 수 있지만 같은 스타일로 같은 성별로 두 사람을 길에서 만나면 누가 누군지 알아보기 힘들다.
하루쯤 정체를 숨기고 서로 직업을 바꿔도 모를 것 같은 '도플갱어' 스타들을 한자리에 모아봤다.
1. 아이돌 '일급비밀' 경하 - 배우 김고은
2. 동물 조련사 강형욱 - 가수 박완규
3. 방송인 전현무 - 야구선수 추신수
4. 배우 원빈 - 모델 안기영
5. 배우 조달환 - 개그맨 양선일
6. 셰프 레이먼킴 - 가수 김조한
7. 제국의 아이들 동준 - 배우 한가인
8. 개그맨 이봉원 - 작곡가 정재형
디지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