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 20℃ 서울
  • 18 18℃ 인천
  • 21 21℃ 춘천
  • 22 22℃ 강릉
  • 20 20℃ 수원
  • 20 20℃ 청주
  • 21 21℃ 대전
  • 19 19℃ 전주
  • 21 21℃ 광주
  • 22 22℃ 대구
  • 19 19℃ 부산
  • 20 20℃ 제주

몸 아픈 유주 대신 '고음파트' 불러주는 '여자친구' 은하의 배려 (영상)

걸그룹 여자친구 멤버 은하가 컨디션이 좋지 않은 유주를 대신해 고음 파트를 불러주는 모습이 팬들 카메라에 포착돼 훈훈함을 준다.

인사이트YouTube '신비한은하수'


[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 걸그룹 여자친구 멤버 은하가 컨디션이 좋지 않은 유주를 대신해 고음 파트를 불러주는 모습이 팬들 카메라에 포착돼 훈훈함을 준다.


지난 6일 한 유튜브 채널에는 몸이 좋지 않아 평소만큼 노래를 부르지 못하는 유주를 대신해 고음 파트를 불러주는 은하 모습이 올라와 재조명되고 있다.


공개된 영상에는 지난 5월 부산에 위치한 동아대학교 축제 무대에 올라 무반주로 메들리를 부르고 있는 걸그룹 여자친구 무대 모습이 담겨 있다.


이날 무대에 오른 유주는 다른 멤버들과 함께 앨범 수록곡인 '사랑별'을 무반주로 부르기 시작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YouTube '신비한은하수'


한참 노래를 부르던 중 컨디션이 안 좋았던 유주는 노래를 평소만큼 부리지 못했고 자신의 고음 파트 부분에서 그만 제 소리를 내지 못했다.


옆에서 노래를 부르며 이 모습을 지켜보고 있던 은하는 재빨리 유주의 상황을 캐치하고 대신 불러주는 등 세심한 배려를 보여줬다.


은하의 배려 덕분에 노래는 무사히 부를 수 있었고 축제 분위기 현장도 한층 뜨겁게 달궈졌다는 후문이다.


한편 유주와 은하가 속한 걸그룹 여자친구는 각종 연말 시상식과 공연 등에 참석하며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YouTube '신비한은하수'


YouTube '신비한은하수'


팬들과 약속 지키려 '맹장염' 고통 참고 끝까지 무대 마친 여자친구 예린 (영상)맹장염에도 불구하고 팬들을 위해 고통을 참으며 무대에 오른 여자친구 예린의 직캠 영상이 공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