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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집중 방해하는 '꽃미모' 자랑하는 여자 배구 선수들

아름다운 외모에 탄탄한 실력까지 겸비한 '꽃미모' 배구 선수들을 소개한다.

인사이트(좌) Instagram 'kimyk10', (우) Instagram 'ppuyogun'


[인사이트] 이소현 기자 = 우월한 피지컬과 수려한 외모를 갖춘 배구선수는 남자뿐이 아니다.


훤칠한 키에 탄탄한 몸매를 자랑하는 배구선수들은 예쁜 얼굴에 대비되는 강한 스파이크로 반전 매력을 선보인다.


경기 집중을 위해 질끈 묶은 머리, 힘든 경기로 인해 땀에 젖은 모습까지도 여과 없이 보여주는 이들은 경기할 때 가장 아름답다.


아름다운 외모에 걸출한 실력까지 겸비한 '꽃미모' 배구 선수들을 소개한다.


1. 이다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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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ppuyogun'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배구단 소속 1996년생 이다영은 여자배구 선수 중 가장 높은 인지도를 자랑한다.


그녀가 큰 인기를 얻은 이유는 탄탄한 실력과 더불어 아름다운 외모까지 갖추고 있기 때문이다.


흥국생명 소속 이재영 선수와 쌍둥이 자매이면서 각자 다른 팀에서 활발히 활동 중이다. 


2.이재영


인사이트Instagram 'pink_spid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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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연합뉴스


이재영 선수는 흥국생명 핑크 스파이더스 소속으로 이다영 선수의 쌍둥이 언니다.


이재영은 흥국생명에서 주축으로 활동하는 뛰어난 선수다.


2016~2017시즌 여자부 득점 6위, 리시브 1위를 거두며 자신의 입지를 굳히고 있다.


3. 고예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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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연합뉴스


인사이트Instagram 'ibk__altos'


IBK 기업은행 알토스 소속 고예림은 큰 키와 월등한 실력으로 주목받는 선수다.


특히 독보적인 공격수 이재영과 어깨를 나란히 할 정도로 무서운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1994년생이라는 어린 나이에도 출중한 실력과 귀여운 외모를 갖춰 더욱 많은 인기를 얻었다. 


4. 김나희


인사이트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 홈페이지


인사이트연합뉴스


인사이트KOVO


흥국생명 핑크 스파이더스의 대표 센터인 김나희는 1989년생으로 29살이다.


지난 2007년 배구 선수로 데뷔해 발 빠른 공격으로 주목받았으며 선수 생활 내내 '얼짱 배구선수'라는 수식어가 따라다닐 정도로 예쁜 외모를 지녔다.


2011년 배구 월드컵 국가대표로 활동하며 '국가대표 센터'로 불리는 전성기를 맞이했다.


5. 한유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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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hym_vb_11'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배구단 소속 한유미는 1982년생으로 36살이다.


많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아직 현역으로 활동하며 현대건설과의 의리를 지키고 있다.


동생인 한송이도 배구선수로 유명하다.


6. 김연경


인사이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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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kimyk10'


중국 상하이 브라이트 유베스트 소속 김연경 선수는 '배구여제', '우리언니'로 불리는 여자 배구계의 전설이다.


1988년생 김연경은 걸출한 실력으로 지난 2011년 터키 페네르바체에 입단해 6시즌 동안 7차례 우승을 이끌었다.


그녀는 여자배구 국가대표 선수로도 큰 활약을 거두며 국위선양에 앞장섰다.


대한체육회 자료에 따르면 2017년까지 국제대회 참가횟수 총 180회로 여자 배구선수 중 압도적인 출전율을 자랑한다.


올해 30살인 김연경은 은퇴를 앞두고 있음에도 도쿄 올림픽 출전 의지를 내비치는 열정을 보였다.


여성팬 가슴에 '강 스파이크' 날리는 꽃미남 배구 선수 5높은 점프력과 탄탄한 팔 근육으로 여성들은 물론 남성들까지 매료시켜버리는 '얼굴로 배구한다'는 꽃미남 선수들을 소개한다.


이소현 기자 sohyun@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