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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껑 못 따서 낑낑거리는 꼬마 보고 바로 달려가 도와주는 '스윗한 알바생' 은지원

'강식당' 아르바이트생으로 맹활약 중인 은지원이 예상 외로(?) 스윗한 모습으로 손님을 응대하고 있다.

인사이트tvN '신서유기 외전-강식당'


[인사이트] 최해리 기자 = '강식당' 아르바이트생으로 맹활약 중인 은지원이 예상 외로(?) 스윗한 모습으로 손님을 응대하고 있다.


지난 12일 tvN '신서유기 외전-강식당'에서는 멤버들이 2일차 영업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홀서빙을 맡은 아르바이트생 은지원은 섬세하고 다정한 면모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엄마와 함께 강식당을 방문한 한 여자아이가 물병 뚜껑을 열지 못해 '낑낑' 거렸다. 


때마침 아이의 엄마는 잠시 자리를 비운 상태였다.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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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tvN '신서유기 외전-강식당'


은지원은 이 모습을 보자마자 아이에게 달려갔다. 이어 은지원은 아이에게 "물 줄까?"라며 다정하게 물은 후 뚜껑을 열어줬다.


그는 뚜껑을 열어준 것에 그치지 않고 직접 컵에 물을 따라주는 다정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날 방송에서 은지원은 식당 홀 전체를 꼼꼼하게 청소하고 식당을 방문한 손님들을 다정하게 응대했다.


이전에 보여왔던 까불까불한 '은초딩' 이미지와는 사뭇 다른 은지원의 세심한 모습에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사장이 더 많이 먹는 식당' tvN '신서유기 외전-강식당'은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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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tvN '신서유기 외전-강식당'



'강식당' 요리천재 안재현이 만든 오므라이스 '싹싹' 긁어먹은 손님들 (영상)'강식당'을 찾은 손님들이 메인메뉴인 돈가스보다도 안재현의 담당 요리 '오므라이스'에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강식당'에 초대형 강호동까스 보다 훨씬 작은 '이수근까스' 등장 (영상)초대형 강호동까스 어린이 버전인 이수근까스가 등장해 손님들을 사로잡았다.


최해리 기자 haeri@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