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서 '아이돌 연습생' 생활 중인 판빙빙의 '00년생' 남동생

온라인 커뮤니티

[인사이트] 이별님 기자 = 중국이 낳은 세계적인 미녀 스타 판빙빙의 남동생이 한국에서 아이돌 연습생 생활을 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최근 중국 매체 시나닷컴은 판빙빙의 어린 남동생 판청청이 한국의 모 엔터테인먼트 연습생으로 생활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판청청은 한국에서 아이돌 연습생 생활을 했고, 곧 정식 데뷔를 앞두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2000년 태생으로 누나 판빙빙보다 19살이나 어린 판청청은 훤칠한 키와 훈훈한 외모의 소유자로 알려졌다.

누나 판빙빙과 함께 사진 찍은 판청청 / 온라인 커뮤니티

실제로 판빙빙은 최근 중국의 한 방송에서 "남동생이 굉장히 멋있어졌다"며 "벌써 키가 190cm에 달한다"고 말한 바 있다.

이 같은 소식이 전해지면서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상에는 판청청의 사진들이 올라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 속 판청청은 부드러운 갈색 머리를 하고 청남방과 검정색 마스크를 매치해 스타일리시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온라인 커뮤니티

특히 마스크로도 감춰지지 않은 훈훈한 비주얼은 영락없는 한국 남자 아이돌처럼 보인다.

중국이 낳은 세계적인 미녀 스타 판빙빙의 동생이 한국에서 아이돌 그룹 연습생 신분으로 있다는 소식에 많은 누리꾼들은 흥분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누리꾼들은 "누나 닮으면 정말 아이돌 비주얼 원탑 찍겠다", "빨리 데뷔해라", "누구랑 데뷔할지 정말 궁금하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 커뮤티니

어린시절 누나 판빙빙과 함께 사진을 찍은 판청청 / 온라인 커뮤니티

온라인 커뮤니티

판빙빙 손에 '86억'짜리 다이아반지 끼어주고 정식 '프러포즈'한 남친중화권 톱스타 판빙빙이 3년 교제한 남자친구로부터 정식 프러포즈를 받은 사실이 알려진 가운데 결혼 프러포즈 반지가 포착됐다.

이별님 기자 byul@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