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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만 하자 개 힘들다”, 주인과 놀이 거부한 멍멍이

주인과의 놀이를 거부한 멍멍이의 행동이 큰 웃음을 주고 있다. 주인과 놀다가 힘들어서 삐친(?) 멍멍이의 영상이 유튜브에 공개됐다.

via Second DON/youtube 

 

주인과의 놀이를 거부한 멍멍이의 행동이 큰 웃음을 안겨주고 있다.

 

지난 14일 한 유튜브 채널에서 주인과 놀다가 힘들어서 삐친(?) 멍멍이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 의하면 멍멍이와 주인은 장난감 인형 던지기 놀이를 하고 있다. 멍멍이는 주인을 위해서 처음 몇 번은 열심히 공을 물어다 준다.

 

계속 반복되자 서서히 지쳤는지 점점 발걸음이 느려진다. 또 공을 주인에게 주지 않거나 숨기기도 한다.

 

하지만 야속한 주인은 멍멍이의 마음을 모르는지 놀이를 지속하려고 한다. 이내 멍멍이는 놀이를 거부한 채 꼼짝하지 않는다.

 

특히 주인을 노려보는 듯한 표정이 압권이다. 표정 하나로 주인에게 모든 심정을 말하는 멍멍이의 모습은 많은 사람을 폭소하게 했다.

 

자기 의사표현을 확실하게 할 줄 아는 멍멍이의 영리함이 재밌으면서 사랑스러운 영상이다.

 

via Second DON/yout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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