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존예'라 난리난 미샤 '래스팅 페인팅 틴트' 신상 1+1

오른쪽 위 - 비엔나 로즈, 아래 - 핑크 멜로디 / 미샤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색감' 예쁘게 뽑기로 소문난 미샤에서 신상 컬러를 출시했다.

지난 7일 에이블씨엔씨 브랜드 미샤는 틴트 덕후들의 입소문을 타고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래스팅 페인팅 틴트' 신상 컬러 5종 출시를 알렸다.

미샤의 '래스팅 페인팅 틴트'는 선명한 발색력과 오랫동안 지속되는 지속력으로 큰 사랑을 받아왔다.

이에 '래스팅 페인팅 틴트'를 한 번 사용한 틴트 덕후들은 그 매력에서 빠져나오기 힘들 정도라는 후기도 넘쳐났다.

(좌) 위- 사루비아 그라데이션 발색, 아래 - 사루비아 풀 발색, (우) 위 - 허니퍼시몬, 아래 - 체리 캔디

최근 미샤는 '래스팅 페인팅 틴트'의 신상 컬러를 출시하며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이번에 출시된 신상 컬러 5종은 사루비아, 비엔나 로즈, 체리 캔디, 핑크 멜로디, 허니퍼시몬이다.

'사루비아'는 불꽃처럼 새빨간 딥 레드 컬러를 담았다. '비엔나 로즈'는 로맨틱하고 부드러운 장미빛의 로지 핑크로 여성들의 취향 저격에 성공했다.

'체리캔디'는 통통 튀는 달콤한 체리맛 캔디 같은 핫 핑크 색상을, '핑크 멜로디'는 차분하고 은은한 톤 다운 핑크를 연출했다.

미샤

마지막 '허니퍼시몬'의 경우 꿀처럼 달달한 홍시가 생각나는 브릭 레드 컬러로 고혹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래스팅 페인팅 틴트' 신상 컬러 출시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대박 반갑다. 이거 내 인생템인데", "미샤 요즘 진심 색대존예", "오늘 미샤각" 등의 반응을 보이며 구매 욕구를 불태웠다.

현재 미샤는 오는 25일까지 블랙프라이데이 행사의 일환으로 '전품목 1+1'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따라서 이번 기회를 노리면 개당 6,800원인 '래스팅 페인팅 틴트'를 개당 3,400원에 구매하는 것과 다름없으니 저렴이 틴트를 찾고 있었다면 꼭 참고하길 바란다.

미샤

미샤, 오늘(21일)부터 '텐션팩트·이탈프리즘' 포함 전품목 '1+1' 행사'블랙프라이데이'를 맞아 마침내 기다리고 기다리던 미샤의 '전품목 1+1' 행사가 돌아왔다.

김나영 기자 na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