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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2월 7일 개봉하는 지브리 출신 감독 작품 '메리와 마녀의 꽃' 새 예고편 (영상)

애니메이션 '메리와 마녀의 꽃'이 개봉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새 예고편 영상이 공개됐다.

인사이트Facebook 'CJCGV'


[인사이트] 이별님 기자 = '메리와 마녀의 꽃'이 개봉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새 예고편 영상이 공개됐다.


지난 21일 CGV는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애니메이션 '메리와 마녀의 꽃'의 새 예고편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마법으로 음식을 만드는 학생식당을 둘러보는 메리와 마녀의 모습이 담겨 있다.


마녀가 "본인이 먹고 싶을 때 마음껏 식사를 할 수 있다"고 학생식당을 소개하자, 메리는 "마법으로 요리한다"면서 "맛있어 보인다"고 감탄을 금치 못했다.


인사이트Facebook 'CJCGV'


해당 영상은 약 10초가량의 짧은 분량에도 개봉을 기다리는 관객들의 호기심을 자아내기 충분했다.


영상을 접한 예비 관객들은 "이거 꼭 보러 가자", "나도 저기에 전학가고 싶다", "재밌을 거 같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메리와 마녀의 꽃'은 영국 출신 소설가 메리 스튜어트의 1971년 작 '작은 빗자루'를 원작으로 만들어진 작품이다.


인사이트Facebook 'CJCGV'


마법 세계, 빗자루, 신비로운 힘 등의 충분한 재미 요소와 함께 더욱 반가운 것은 오랜만에 만나는 지브리 스타일 그림체다.


해당 작품은 2014년 스튜디오 지브리를 퇴사한 요네바야시 히로마사가 전 지브리 프로듀서 니시무라 요시아키와 함께 설립한 애니매이션 회사 '스튜디오 포노크'의 첫 작품이다.



"하울보다 재밌다"…지브리 출신 감독이 만든 '메리와 마녀의 꽃' 12월 7일 개봉 확정지난 17일 CGV는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서 '메리와 마녀의 꽃'의 극장판 예고편을 공개했다.


이별님 기자 byul@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