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되자마자 완판됐던 하겐다즈 '쫀득한 모찌' 아이스크림 또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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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쫀득한 '모찌'가 들어있는 하겐다즈가 나와 소비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21일 전세계가 사랑하는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브랜드 하겐다즈는 홀리데이 시즌을 겨냥해 겨울에 어울리는 한정 신제품 '아즈키모찌'와 '그린티모찌'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겨울, 입소문만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캐러멜&모찌 바이트'에 이어 1년 만에 새롭게 선보인 이번 모찌 라인업은 겨울 한정 판매 제품으로 출시돼 또 한 번의 '품절대란'을 예고하고 있다.

이번 모찌 라인업은 재료 본연의 맛을 살린 부드럽고 깊은 맛의 아이스크림에 말랑말랑하고 쫀득하게 씹히는 모찌 조각이 들어있어 특별한 맛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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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겐다즈가 새롭게 선보이는 '아즈키모찌'는 홋카이도에서 엄선된 최상급 팥과 아이스크림, 모찌를 조합해 만들어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달콤하고 독특한 풍미를 선사한다.

'그린티모찌'는 최고 등급 마차를 사용한 하겐다즈 그린티 아이스크림에 달콤한 모찌 조각이 환상적으로 어우러져 그간 먹어보지 못한 신선한 맛을 느끼게 한다.

패키지를 한국 출신 디자이너가 만든 만큼 동양적이고 예쁘다.

이번 신제품은 전국 편의점 및 마트, 하겐다즈 공식 온라인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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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은 편의점 기준으로 파인트는 1만1,300원, 미니컵은 4,200원이다.

하겐다즈 마케팅팀 김미조 전무는 "지난 겨울 모찌 라인업의 뜨거운 성원에 이어 이번 신제품 역시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한정판 제품으로 선보이는 만큼 하겐다즈 아즈키모찌, 그린티모찌와 함께 풍성하고 의미 있는 연말을 보내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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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콤달콤한 '요거트 맛' 일품인 '신상 하겐다즈 아이스크림' 나왔다"하겐다즈에서 새롭게 출시한 '프로즌 요거트 플레인'이 인기를 끌고 있다.

'단짠단짠' 맛이 기가막힌 하겐다즈 캐러멜&모찌 맛 '한정판'하겐다즈가 달달한 맛이 일품인 캐러멜과 쫀득한 식품을 자랑하는 찹쌀떡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아이스크림을 내놓았다.

일본서 요즘 핫한 디저트 '인절미 하겐다즈' (사진)고소한 콩가루 아이스크림 위에 달달한 꿀을 듬뿍 넣은 '인절미 아이스크림'이 침샘을 자극한다.

권길여 기자 gilyeo@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