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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광고서 수트 차려 입고 완벽 비주얼 뽐내는 '만 40살' 원빈

배우 원빈이 게임 광고를 통해 변함없는 미모를 과시했다.

인사이트Youtube 'Jedi games'


[인사이트] 배다현 기자 = 배우 원빈이 게임 광고를 통해 변함없는 미모를 과시했다. 


지난 16일 제디게임즈는 모바일 전략 게임 '짐의 강산' 글로벌 1천만 다운로드 달성 및 서비스 1주년을 기념해 배우 원빈의 홍보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원빈은 검은색 수트를 차려입고 긴 머리를 깔끔하게 뒤로 넘긴 모습이다. 


인사이트Youtube 'Jedi games'


조각같은 외모의 원빈은 별다른 연기 없이 고개를 들어 정면을 응시하는 것 만으로도 보는 이들에게 강한 인상을 줬다. 


그는 이번달 10일 만 40세 생일을 맞았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소년 같은 미모를 과시했다.


원빈은 지난 2010년 영화 '아저씨' 이후 CF를 제외하고 드라마나 영화 등의 작품 활동을 전혀 하지 않고 있다. 


인사이트Youtube 'Jedi games'


이 때문에 원빈의 근황을 궁금해했던 팬들에게는 이번 광고 영상이 가뭄에 단비같은 소식일 수밖에 없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대체 왜 안늙냐", "나이드니까 더 분위기 있다" 등의 댓글을 남기며 그의 외모를 칭찬했다. 


인사이트제디 게임즈


한편 '짐의 강산'은 삼국지를 배경으로 군대를 모아 세력을 확장시키는 게임으로 다른 유저와 동맹을 맺어 협동 전투나 전면전을 펼치는 전략 게임 요소를 갖췄다. 


오는 12월 15일까지 게임 내에서 해당 홍보 영상을 재생하면 아이템이 제공되며 누적 충전 금액에 따라 결제한 금액의 10%에 달하는 추가 보너스가 주어질 예정이다. 


오늘(10일) 만으로 '40살' 됐지만 여전히 '오빠'같은 원빈 (사진 12장)8년째 작품 활동을 하지 않는 원빈의 근황에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배다현 기자 dahyeon@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