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보다 비싼 가격에 거래된 역대급 '게임 아이템' 5

인사이트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인사이트] 김보영 기자 = 게임을 하는 사람이라면 모두 좋은 아이템을 갖추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공감할 것이다.


기본적인 공격력을 높여주는 것은 물론 게임을 오랜 시간 한 '하드' 유저로 자부심도 세워준다.


하지만 성능 좋고 희귀한 아이템일수록 구하기 힘든 것이 인지상정.


어떤 아이템의 경우 현실에서 6개월 넘도록 노력을 해야 구할 수 있거나, 더 나쁜 경우 희박한 운에 의존해 구할 수밖에 없다.


물론 더 쉬운 수단이 있다. 일명 '현질'을 하며 돈으로 게임 아이템을 구매하는 것이다.


희귀한 아이템일수록 현실에서 받는 가격도 높아진다.


아무리 게임을 사랑하는 하드유저라도 주춤하게 만드는 가격의 게임 아이템들을 모아봤다.


억대를 호가하는 아이템을 보다 보면 입이 떡 벌어질 것이다.


1. '팀 포트리스' 밸브 전용 모자


인사이트Team Fortress 2


밸브 코퍼레이션이 개발하고 스팀을 통해 서비스 되는 FPS 게임 팀 포트리스에서 희귀템 밸브 전용 모자가 고가에 거래됐다. 


밸브 전용 모자는 기본적으로 불꽃 입자 효과가 달려 있으며 굉장히 좋은 추가 성능이 붙는다고 한다.


다만 드랍 확률이 낮아 2만 달러(한화 약 2000만 원) 상당에 거래된 기록이 있다.


2. '리니지' 진명황의 집행검


인사이트리니지


NC소프트가 국내에서 선보이고 있는 전설적인 RPG 게임 리니지.


제작으로 구할 수 있지만 재료를 얻는 데만 6개월~1년이 걸리는 아이템이었고, 전 서버를 통합해 단 백 개만 존재했다. 


희귀성에 더해 아이템 효능까지 좋아 많은 유저들의 워너비 템이 됐다.


지난 2010년 1억 원을 호가했지만 최근 2500만 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편 5강을 성공한 집행검이 등장했는데, 유저들 사이에서 시가 4~5억원이 될 것이라 예측되고 있다.


3. '세컨드 라이프' 암스테르담


인사이트Facebook '세컨드 라이프'


유명한 게임 '심즈'처럼 도시를 짓고 사람을 키울 수 있는 멀티플레이 게임 세컨드 라이프에서 암스테르담이라는 도시가 거래됐다.


이 게임은 유저끼리 부동산 거래가 가능한데, 한 유저가 성적 용품을 판매하고 즐길 수 있는 도시 암스테르담을 만들어 5,000만 달러(한화 약 5800만 원)에 거래했다.


4. '도타 2' 핑크 워 도그


인사이트도타 2


밸브 코퍼레이션의 AOS 게임이다.


희귀템인 핑크 워 도그라는 짐꾼이 3,800달러(한화 약 4천만 원)로 거래된 적 있다.


세계에 단 두 개뿐이라는 이 아이템은 발밑에 핑크색 불이 들어오는 효과가 있다.


5. '엔트로피아' 유니버스의 우주정거장


인사이트Facebook '엔트로피아 유니버스 코리아' 


'MindArk'에서 개발한 게임인 엔트로피아는 직접 마을을 건설하고 사람들을 키우는 MMORPG 게임이다.


실제로 미국 달러 환율이 적용돼 게임 속 가상 화폐가 현금으로 전환될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그 때문에 게임 내에서 돈을 벌기 매우 힘든 게임 중 하나이다.


지난 2010년 게임 속 우주정거장이 33만 달러(한화 약 3억 8천만원)에 거래된 기록이 있다.


"옥상에 누구지?" 60년 된 폐교에 갇혀 탈출 게임한 유튜버 (영상)인기 유튜버 허팝이 공개한 '폐교 탈출' 영상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김보영 기자 boyoung@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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