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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합밀당녀' 육지담, 강남 논현동에 옷 가게 사장님됐다

래퍼 육지담이 강남에 편집숍을 오픈하고 사장님으로 변신한 소식을 알려 눈길을 끈다.

인사이트Instagram '6jidam'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화제의 래퍼 육지담이 옷 가게 사장님이 된 소식을 전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지난 19일 육지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번에 편집숍 옷 가게를 오픈했다"고 밝히며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육지담은 스타일리시한 차림으로 편집숍 내부에서 노트북과 서류를 바라보며 '사장님' 포스를 풍기고 있다.


그녀는 사진과 함께 "예쁜 옷들 많이 업데이트할 예정이니 많이 놀러 와주세요. (놀러 오면) 노래도 불러드릴게요"라고 말하며 가게를 홍보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6jidam'


같은 날 그녀는 편집숍에서 촬영한 셀카 사진과 함께 "육 사장 힘들다"며 푸념 글을 올리기도 했다.


육지담에 의하면 편집숍에 그녀가 출근하는 날은 목요일, 금요일, 토요일 3일이다.


이에 팬들은 "그 때가서 육지담 봐야겠다", "진짜 노래 불러주려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인사이트


한편, 육지담은 Mnet '쇼미더머니3'에 출연해 '힙합밀당녀'라는 별명을 얻고 래퍼로써 얼굴을 알렸다.


최근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섹시한 화보 사진을 게재했다가 삭제해 궁금증을 자아내기도 했다.


인사이트Instagram '6jidam'


"육개장 먹어야 할 듯"…육지담, 장례식장 앞에서 경솔한 행동 논란래퍼 육지담이 장례식장 앞에서 경솔한 태도를 보여 누리꾼들의 비난을 사고 있다.


김소영 기자 so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