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박동 맞춰 움직일 때마다 반짝반짝 빛나는 목걸이
여성 주얼리 브랜드 제이에스티나가 움직이는 스톤이 박힌 '미오엘로' 컬렉션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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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에스티나
[인사이트] 이소현 기자 = 여성 주얼리 브랜드 제이에스티나가 심장 박동에 따라 움직이는 스톤이 박힌 '미오엘로' 컬렉션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지난 9일 주얼리 브랜드 제이에스티나는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미오엘로' 목걸이를 공개했다.
'미오엘로'는 심장박동에 따라 혹은 착용하고 있는 사람의 움직임에 따라 스톤이 끊임없이 움직여 '댄싱스톤 주얼리'라고도 불린다.
Instagram 'j.estina_official'
로즈골드 도금에 여러 개의 화이트 스톤이 박힌 이 목걸이는 밤하늘 은하수를 연상시킨다.
또한 동그란 프레임 안에 있는 메인 스톤이 고정되어 있지 않고 움직임에 따라 흔들리도록 설계되어 주얼리의 반짝임을 극대화했다.
작게 디자인된 스톤으로 부담없이 어느 옷에나 매치하기 쉬운 해당 상품은 제이에스티나 온라인 몰과 오프라인 매장에서 17만원에 판매하고 있다.
제이에스티나
해당 상품과 같은 컬렉션이지만 제이에스티나의 심볼을 담아 디자인된 귀걸이와 목걸이도 있다.
제이에스티나의 대표 심볼인 티아라 모양 주얼리 아래로 동그란 원형 프레임과 움직이는 화이트 스톤을 가미한 상품이다.
이 상품 또한 '미오엘로' 컬렉션으로 움직일 때마다 메인 스톤이 흔들리며 우아함을 자아낸다.
제이에스티나
특히 해당 상품은 김연아의 화보로 더욱 화제된 바 있다.
가을에 맞춰 브라운 컬러의 드레스와 딥한 골드 브라운 섀도우를 칠한 김연아는 피겨를 타는 듯한 역동적인 포즈로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우아한 움직임을 자랑하는 목걸이·귀걸이는 각각 15만원, 18만원에 온라인 몰과 오프라인 매장에서 판매되고 있다.
이소현 기자 sohyun@insigh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