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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장의 마스코트 ‘볼보이’ 멍멍이 인기 (영상)

인기 테니스 선수 비너스 윌리엄스를 도와 세 마리의 강아지들이 ‘볼보이’ 역할을 톡톡히 하는 영상이 공개됐다.

via ASB /Youtube

 

세상에서 가장 작고 귀여운 볼보이가 테니스 코트에 등장해 눈길을 끈다.

 

지난 6일 유투브에는 인기 테니스 선수 비너스 윌리엄스(Venus Williams)를 도와 세 마리의 강아지들이 볼보이 역할을 하는 영상이 공개됐다.

 

TV나 영화에도 출연한 적 있는 귀엽고 멋진 친구들의 이름은 테드, 오스카, 수퍼테디다.

 

초롱초롱한 눈빛으로 경기장에 들어선 이들은 좌우를 오가는 공에서 잠시도 눈을 떼지 않는다. 그러다 공이 떨어지면 잽싸게 코트 위로 달려나가 제 역할을 다 한다.

 

지치지도 않고 경기장을 누비는 모습이 귀엽고 기특해서 웃음이 절로 나올 정도다.

 

흥미진진한 테니스 경기와 볼보이들의 귀여운 매력까지 더해져 한 순간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영상이다. 

 

via ASB /Youtube

 

via photosport.co.n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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