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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제과, EXO-K와 함께 '빼빼로데이' 나눔 광고 진행

롯데제과가 오는 11월 11일 빼빼로데이를 맞아 EXO-K를 모델로 하는 '나눔'의 광고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인사이트롯데제과


[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  롯데제과가 오는 11월 11일 빼빼로데이를 맞아 EXO-K를 모델로 하는 '나눔'의 광고를 진행한다.


7일 롯데제과는 전속 모델로 활동 중에 있는 EXO-K와 함께 '빼빼로데이' 나눔 광고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올해 롯데제과의 빼빼로데이 TV 광고는 '지역아동센터 건립사업'을 소개하는 내용과 '빼빼로데이'를 알리는 내용 두 가지로 '나눔'의 의미를 강조했다.


'지역아동센터 건립사업' 광고는 롯데제과가 빼빼로 수익금으로 설립해온 지역아동센터 '스위트홈'을 소개한다.


롯데제과는 2013년부터 세이브더칠드런과 함께 지역아동센터를 설립해 지난 10월말 문을 연 전남 영광 스위트홈까지 총 5개의 지역아동센터를 운영 중이다.


인사이트롯데제과


EXO-K가 어린 아이들과 빼빼로를 나눠먹는 모습과 함께 스위트홈을 소개함으로써 빼빼로를 통한 '나눔'의 가치를 드러냈다.


'빼빼로데이' 광고는 EXO-K 멤버들이 셀카봉을 들고 다양한 장소를 찾아가는 모습을 담았다.


EXO-K가 교실, 회사, 집 등에서 친구, 동료, 가족들과 함께 셀카봉으로 촬영한 모습이 광고에 그대로 담겼다.


한편 롯데제과는 올해 9월 국내 제과업계 최초로 인공지능을 활용해 '카카오닙스 빼빼로'와 '깔라만시 상큼요거트 빼빼로'를 출시했다.


이외에도 롯데제과는 EXO-K 빼빼로 카카오톡 이모티콘 배포, EXO-K 팬사인회 등 다양한 마케팅 이벤트를 통해 빼빼로데이를 알리고 있다.


인사이트롯데제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