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도 짙은 ‘파격 키스신’ 뮤비 속 여주인공 신예 신도현의 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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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 어쿠스틱 듀오 마인드유의 '만약에' 뮤직비디오에서 하얀 피부와 또렷한 이목구비의 여주인공이 세간의 이목을 끌고 있다.

박원의 'all of my life' 뮤직비디오를 통해 혜성처럼 등장해 화제를 모았던 VAST엔터테인먼트 소속 신예 신도현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뮤직비디오 공개 당시 포털 사이트에 박원의 'all of my life' 여주인공이 누구냐는 연관 검색어가 등장 할 만큼 신도현에 대한 궁금증들이 쏟아졌다.

네티즌 수사대를 통해 이름을 알리며 단숨에 개인 SNS 팔로워가 수십만 명을 육박하는 등 폭발적인 관심을 모은 바 있다.

이러한 인기를 입증이라도 하듯 이후 신도현은 여러 아티스트들의 뮤직비디오를 통해 얼굴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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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문의 '미술관' 뮤직비디오에서는 신비스러운 모습으로 등장했고 마인드유의 신곡 '만약에' 뮤직비디오 속에서는 성숙하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해 눈길을 끈다.

이처럼 현빈 소속사 VAST엔터테인먼트 신도현의 존재감은 장르를 불문하고 여러 업계에서 빛을 발하고 있다.

신도현은 지난달 26일 네이처리퍼블릭이 공개한 감성웹드라마 '흔들려도 괜찮아-별빛 에센스편' 통해 2030세대들의 고민을 대변하는 사회초년생 역으로 등장했다.

극중에서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연기와 친근감 있는 모습을 보여준 신도현은 이 덕분에 다양한 매력을 느낄 수 있었다는 평을 한몸에 받았다.

신선하고 다채로운 매력을 가진 신도현. 그녀가 앞으로 연기자로서 보여줄 행보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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