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콜라스 홀트' 닮은꼴로 난리난 '비정상' 폴란드 청년 일상사진 14장

Instagram 'koreanmuffin'

[인사이트] 이다래 기자 = 할리우드 배우 '니콜라스 홀트' 닮은 꼴로 주목받은 폴란드 청년 매튜 노윅스가 누리꾼들 사이에서 연일 화제다.

지난달 30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폴란드 대표로 매튜 노윅스(Matthew Nowicz, 23)가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현재 한국에서 모델로 활동 중인 매튜는 방송 내내 능숙한 한국어를 구사하며 한국 문화에 특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는 "처음 한국에 왔을 때는 16살이었는데 한국이 너무 좋아 폴란드에 갔다가 졸업하고 다시 왔다"고 남다른 마음을 고백했다.

Instagram 'koreanmuffin'

방송 이후 매튜는 할리우드 인기 배우 니콜라스 홀트와 똑 닮은 외모로 누리꾼들에게 폭발적인 관심을 받았다.

누리꾼들은 그의 치명적인 초록색 눈동자와 오밀조밀 이목구비에 감탄하며 단숨에 그에게 '입덕' 했다.

그의 인스타그램 속 일상 모습도 누리꾼들에게 빠르게 퍼지며 새로운 '랜선 남친'으로 등극했다.

Instagram 'koreanmuffin'

매튜는 모델 다운 시원한 기럭지와 눈에 띄는 패션 감각으로 팬들에게 연일 회자되고 있다.

한국 사람이랑 결혼하고 싶다는 당찬 의사를 내비친 폴란드 청년 매튜 노윅스의 일상 모습을 사진으로 만나보자.

Instagram 'koreanmuffin'

"한국 여자랑 결혼하고파"···'니콜라스 홀트' 닮은꼴로 난리난 '비정상' 폴란드 청년'비정상회담'에 새로운 폴란드 대표로 참여한 '매튜 노윅스'가 누리꾼들의 인기를 한몸에 받고 있다.

이다래 기자 darae@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