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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진, 어려운 이웃 돕기 위해 8년째 '5천만원' 기부

배우 박해진이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 열매를 통해 소외계층 연탄 지급과 독거노인 생필품 지원에 사용해 달라며 5천만원을 기부했다.

인사이트마운틴 무브먼트


[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 대한민국 대표 '선행스타'라고 불리는 배우 박해진이 이번에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팔을 걷고 나섰다.


2일 소속사 마운틴 무브먼트는 박해진이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 열매를 통해 소외계층 연탄 지급과 독거노인 생필품 지원에 사용해 달라며 5천만원을 기부했다.


박해진의 소외계층을 위한 기부는 올해로 벌써 8년째로 박해진은 연탄봉사 등에도 나서며 선행에 앞장서고 있다.


소속사에 따르면 박해진은 또 '별에서 온 그대' 장태유 PD가 연출을 맡아 다음달부터 본격적인 촬영에 들어가는 드라마 '사자' 팀과 함께 연탄배달 봉사에 나설 예정이다.


인사이트마운틴 무브먼트


대한민국 대표 '선행스타'라고 불리는 박해진의 기부 선행은 올해로 벌써 8년째이며 연탄봉사는 5년째로 남다른 선행을 몸소 실천에 옮기고 있다.


한편 박해진은 12월부터 SBS '별에서 온 그대', '뿌리깊은 나무' 등을 연출한 장태유 PD의 드라마 '사자' 촬영에 들어간다.


박해진이 주연을 맡은 드라마 '사자'는 사랑하는 남자를 잃은 여형사가 우연히 쌍둥이를 발견하면서 벌어지는 로맨스 판타지 추리 드라마다.


한국 드라마사에 한 획을 그을 것으로 기대되는 드라마 '사자'는 내년초까지 촬영을 마무리한 후 내년 상반기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