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 10℃ 서울
  • 10 10℃ 인천
  • 10 10℃ 춘천
  • 10 10℃ 강릉
  • 10 10℃ 수원
  • 8 8℃ 청주
  • 8 8℃ 대전
  • 9 9℃ 전주
  • 9 9℃ 광주
  • 8 8℃ 대구
  • 12 12℃ 부산
  • 14 14℃ 제주

유재환네 오자마자 바닥에 쉬한 누렁이 시바견 '명수' (영상)

가수 유재환이 입양한 귀여운 누렁이 시바견 '명수'가 집에 오자마자 '실수'를 저질렀다.

인사이트tvN '대화가 필요한 개냥'


[인사이트] 이소현 기자 = 가수 유재환이 귀여운 누렁이 시바견을 입양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7일 방송된 tvN 예능 '대화가 필요한 개냥'에서는 2개월 된 시바견을 입양하는 유재환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재환은 자신이 입양할 누렁이 시바견을 보고 한눈에 반했다.


유재환의 품에 안긴 시바는 발버둥 치더니 이내 유재환에게 뽀뽀 세례를 퍼부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


인사이트


인사이트tvN '대화가 필요한 개냥'


누렁이와 자신의 만남을 운명으로 생각한 유재환은 행복한 표정으로 누렁이를 데리고 자신의 집에 입성했다.


누렁이는 낯선 집에 적응하기 위해 이곳저곳을 탐색하기 시작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


인사이트tvN '대화가 필요한 개냥'


무엇인가를 찾는 것처럼 여기저기를 돌아다니던 누렁이는 적당한 곳을 찾지 못한 듯 복도 중간에 어중간하게 서서 소변을 보기 시작했다.


강아지가 본격적으로 안정을 찾자 유재환은 자신의 엄마와 강아지 이름을 구상하기 시작했다. 


인사이트tvN '대화가 필요한 개냥'


어머니는 유재환에 누렁이의 이름을 '박나래'라고 지으면 어떻겠냐고 물었고 이에 박장대소한 유재환은 강아지 이름을 '경규'나 '명수'로 짓자고 제안했다.


유재환의 엄마도 아들의 의견에 동의하며 반려견의 이름을 '명수'로 짓기로 합의해 웃음을 자아냈다.


tvN '대화가 필요한 개냥'


tvN '대화가 필요한 개냥'


어린 새끼 '유재환'에게 입양보내며 마지막으로 핥아주는 엄마 '시바견' (영상)유재환이 시바견 누렁이를 입양해 가족으로 맞이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소현 기자 sohyun@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