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질 유도' 넥슨이 '피온4'도 맡는다는 소식에 누리꾼들이 보인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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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황기현 기자 = 넥슨이 피파 온라인3에 이어 피파 온라인4까지 서비스한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누리꾼들이 각양각색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지난 26일 한 매체는 "넥슨이 피파 온라인 4도 품었다"라며 넥슨의 피온4 퍼블리싱 소식을 보도했다.


넥슨이 다른 배급사와 경합 없이 EA와 우선협상을 진행한 끝에 순조롭게 재계약 합의에 이르렀다는 것이다.


해당 매체는 소식통의 말을 인용해 "양사가 연말을 앞두고 재계약과 '피파 온라인4'로의 전환에 합의했다"며 "6월 월드컵 시즌 이전에 기존 피파 온라인3를 리뉴얼해 피파 온라인4로 전환하게 될 것"이라고 주장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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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이유에서인지 현재 해당 기사는 삭제된 상태다. 하지만 이미 각종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는 피파 온라인4 출시에 대해 다양한 반응이 나오고 있다.


누리꾼들 사이에서 가장 큰 화두는 '3'에서 사용하던 계정이 '4'로 이어지느냐는 것이다.


3과 4를 분리해 다른 게임으로 운영할 경우 그동안 일명 '현질'을 해온 유저들의 손해가 막심하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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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넥슨은 4에서도 과금 유도를 할 것 같다"는 비판적인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실제로 넥슨은 지난해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신사옥을 소개하며 "이게 다 여러분들의....아 아닙니다"라는 멘트를 남겨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본질적으로 이윤을 추구해야 하는 기업이 과금을 유도하는 것이 꼭 나쁘다고 볼 수는 없다.


또 이러한 논란에도 넥슨의 게임은 참신한 콘텐츠와 높은 퀄리티로 업계 최강으로 군림해올 만큼 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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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넥슨이 유저들에게 '돈슨'이라고 불릴 만큼 과한 과금 유도로 비판을 받아온 것은 분명한 사실이기에, 피파 온라인 4가 어떤 형태로 운영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넥슨, 비리 검사에게 공짜 가족여행 보내줬다검찰이 김정주 회장과 진경준 검사장의 가족동반 해외 여행 경비를 넥슨이 내준 정황을 포착했다.


황기현 기자 kihyun@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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