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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귀병'서 회복해 '여신 미모' 되찾은 구혜선의 밝은 근황

알레르기성 쇼크 아나필락시스로 투병했던 구혜선이 건강을 회복한 모습으로 팬들에게 근황을 알렸다.

인사이트


[인사이트] 이별님 기자 = 희귀병으로 투병했던 배우 구혜선이 건강을 회복한 모습으로 돌아왔다.


지난 25일 구혜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셀프 카메라 사진을 공개하며 팬들에게 근황을 알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자동차 안에서 따듯한 털모자를 쓰고 무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구혜선의 모습이 담겨있다.


사진에서 구혜선은 백옥같은 피부와 커다란 눈망울로 특유의 청순미를 뽐내고 있다.


인사이트YG 엔터테인먼트


특히 인형 같은 미모와 더불어 한층 더 건강해진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끈다.


앞서 구혜선은 올해 3월 어떤 특정 물질에 과민반응을 가진 사람이 그 물질에 접촉했을 때 발생하는 알레르기성 쇼크인 아나필락시스로 입원한 바 있다.


이 때문에 구혜선은 당시 출연 중이던 드라마 MBC '당신은 너무합니다'에서 중도 하차했다.


인사이트싱글즈


꾸준히 치료를 받으며 건강을 회복한 구혜선은 5월 아동 미술지도사 자격증을 취득하기도 했다.


또 구혜선은 희귀 난치성 질환 어린이 환자들을 위해 연세대 신촌 세브란스 병원에 1천만원을 기부하기도 했다.


건강해진 구혜선의 밝은 근황을 본 많은 팬들은 "건강해져서 기쁘다", "다시는 아프지 말길 바란다", "더욱 예뻐졌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결혼 1주년 '사랑꾼' 안재현이 구혜선 위해 준비한 '곰돌이 춤' (영상)배우 안재현이 결혼 1주년을 기념하며 아내 구혜선을 위한 특별 이벤트를 준비했다.


투병 중에도 '아동미술지도사' 자격증 딴 구혜선소화기장애로 드라마에서 중도 하차하고 치료 중인 배우 구혜선이 아동미술지도사 자격증을 땄다고 밝혔다.


이별님 기자 byul@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