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 'junekang70'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신혼부부보다 더 달달한 일상으로 부러움을 자아내는 23년 차 부부가 있다.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 최민수, 강주은이다.
이들의 러브스토리 또한 화제가 됐는데 최민수는 강주은과 만난 지 3시간 만에 프러포즈했고 강주은은 너무 적극적인 그의 모습에 처음엔 무서웠다고 당시 심경을 털어놨다.
다음날 캐나다로 출국 예정이었던 강주은을 쫓아 공항까지 배웅나온 최민수는 자신의 인생사가 담긴 사진과 메시지가 들어있는 상자를 주며 "나 이상한 사람 아니다"라고 끝없는 구애를 했다.
당시 캐나다에서 치·의대를 준비했던 강주은은 그 꿈을 포기하고 한국으로 바로 날아왔고 그렇게 두 사람은 불과 6개월 만에 부부의 연을 맺었다.
두 사람은 23년이나 흐른 지금까지도 서로의 취미를 공유하며 평소 달달한 데이트로 남다른 부부애를 드러내고 있다.
이들 부부의 꿀 떨어지는 데이트 현장을 들여다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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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