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국과 같은 헬스장 다녀 ‘태평양 어깨’된 박보검 근황

인사이트 TNGT

[인사이트] 이소현 기자 = 태평양 어깨를 자랑하는 박보검이 옆태마저 훈훈한 비주얼을 과시했다.

26일 패션 브랜드 'TNGT'는 박보검의 미공개 비하인드 화보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보검은 자신에게 어울리는 롱 다운 점퍼와 코트를 매치한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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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색 터틀넥에 남색 코트를 걸치고 무엇인가를 응시하는 듯한 표정을 지은 박보검은 모델 같은 느낌을 자아낸다.

182cm의 키를 자랑하는 박보검은 자칫 촌스러울 수 있는 롱 다운 점퍼도 찰떡같이 소화하는 '넘사벽 비율'을 자랑했다.

최근 김종국과 같은 헬스장에 다니며 몸을 키웠다는 박보검은 외모와 성품에 이어 몸매까지 갖춰 무결점 미남임을 증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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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박보검은 절친 고경표와 함께 해외여행 중 팬들의 카메라에 포착되기도 했다.

지난 29일 한 해외 커뮤니티에는 "뉴욕 타임스퀘어에서 배낭여행을 다니는 훈훈한 외모의 두 청년을 봤다"며 박보검의 근황을 전했다.

지난해 종영한 KBS 2TV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 왕세자 이영 역을 맡아 많은 사랑을 받았던 박보검은 차기작을 준비하던 중 유럽 여행을 다녀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소현 기자 sohyun@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