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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황효정 기자 = 김태희·비 부부의 득녀 소식이 전해지며 엄마가 된 김태희의 과거 사진이 재조명되고 있다.

26일 소속사 레인컴퍼니에 따르면 25일 김태희·비 부부는 서울 소재 한 산부인과에서 건강한 딸을 출산해 부모가 됐다.

이와 관련 김태희의 남편 비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맙습니다. 예쁜 공주님이에요. 세상에 도움이 되는 아이로 잘 키우겠습니다"라며 기쁨을 가득 담은 글을 게재하기도 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진심 어린 축복과 함께 "타고나게 아름다운 엄마를 닮았으면 딸도 정말 예쁘고 똑똑하게 자라겠다"며 부러움을 표했다.

익히 알려졌다시피 김태희는 서울대 의류학과 출신의 미모와 지성을 겸비한 수재 중의 수재다.

데뷔 전 대학 재학 시절에도 뭇 남학생들을 잠 못 이루게 만들었다는 그다.

산모와 아이의 건강을 기원하며, 좋지 않은 화질 속에서도 빛을 발하는 모태 미녀 김태희의 서울대학교 재학 시절 과거사진을 모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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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아빠된 김태희♥비 부부가 딸 출산한 뒤 가장 먼저 한 일레인컴퍼니에 따르면 김태희와 비는 서울 청담동 M산부인과에서 건강한 딸을 출산해 엄마, 아빠가 됐다.

황효정 기자 hyoj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