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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바견, 귀여워 입양하지만 사납다며 파양하는 한국인 많다"

'대화가 필요한 개냥'에서 일본 토종견 시바견의 귀여운 외모에 입양했다가 공격성에 파양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문제를 지적했다.

인사이트tvN '대화가 필요한 개냥'


[인사이트] 박초하기자 = '대화가 필요한 개냥'에서 일본 토종견 시바견의 귀여운 외모에 입양했다가 공격성에 파양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문제를 지적했다. 


지난 20일 방송된 tvN '대화가 필요한 개냥'에서는 아기 시바견과 처음 만난 유재환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재환은 아기 시바견들을 보자 "어머! 세상에, 귀여워!"라며 시바견들의 귀여움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아기 시바견은 총 4마리로 각자 캐릭터가 확실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tvN '대화가 필요한 개냥'


첫째 검둥이, 둘째 작은 검둥이, 셋째 누렁이, 넷째 흰둥이를 본 유재환은 네 마리 아기 강아지의 귀여움에 어쩔 줄 몰라 했다. 


유재환은 물론 이날 스튜디오에 출연한 패널들까지 귀여운 시바견의 매력에 흠뻑 빠졌다. 

 

전문가는 시바가 일본 토종견임을 밝히며 "시바라는 종이 키우기가 쉬운 종이 아니다"라고 말해 충격을 안겼다. 


인사이트


인사이트tvN '대화가 필요한 개냥'


그는 "일본에서 시바를 한국에 분양했던 견사가 있었는데 우리나라 분들이 시바가 예쁘다고 분양받았다가 공격성과 독립성 때문에 파양하는 일이 많았다. 일본 측에서 한국에 분양하지 않겠다고 말할 정도"라고 언급하며 시바견 파양 문제를 지적했다.


많은 이들에게 반려견의 입양이 막중한 책임감이 필요하다는 인식을 심어주는 순간이었다. 


한편 애니멀 커뮤니케이션 예능 tvN '대화가 필요한 개냥'은 매주 일요일 오후 8시 20분에 방송된다.


인사이트


인사이트tvN '대화가 필요한 개냥'

  

Naver TV '대화가 필요한 개냥'


반려견 입마개 없이 다니는 사람들에게 '개통령' 강형욱이 날린 일침'개통령'으로 불리는 강형욱 훈련사가 일부 동물보호단체와 동물애호가들이 반려견 입마개 착용을 "학대"라고 주장하는 것에 대해 "학대가 아니다"라고 반박했다.


디지털뉴스팀